‘개발 생산성’ 및 ‘편의성’에 집중…가상DOM 기술 활용한 성능 향상 주목

▲ ‘개발자에게 날개를 달아드립니다’라는 주제로 발표 중인 최인화 토마토시스템 책임(왼쪽), 강석민 사원(오른쪽)

[아이티데일리] 토마토시스템(대표 이상돈)은 지난 14일 개최된 ‘공공솔루션마켓 2018’에서 자사 표준 UI툴 ‘엑스빌더6(eXbuilder6)’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엑스빌더6’는 ‘개발 생산성’과 ‘편의성’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설계된 표준기반 UI툴이다. UI제품들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성능상의 문제를 가상DOM(Virtual DOM) 기술로 해결, 특히 많은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날 최인화 토마토시스템 SW엔지니어링팀 책임은 ‘개발자에게 날개를 달아드립니다’라는 주제로 연단에 올라, 토마토시스템의 14년의 기술 노하우가 담긴 ‘엑스빌더6’를 소개했다. 세션 발표를 통해 제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은 물론, 데모를 통해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또한 전시 부스를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풍부한 컨트롤 및 다양한 테마 제공 ▲최적의 화면을 재구성할 수 있는 반응형 웹 ▲독창적이고 손쉬운 퍼블리싱 ▲지능형 콘텐츠 어시스트 등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다양한 기능들을 선보였다.

이상돈 토마토시스템 대표는 “표준을 완벽하게 준수하는 ‘엑스빌더6’는 급변할 미래를 대비할 기술”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의 접점에서 한층 더 제품에 대한 우수성을 알리고 제품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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