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베이커리, 영화티켓 등 1600여개 모바일 상품 마련

▲ NHN페이코가 ‘페이코 기프트숍’ 서비스를 오픈했다.

[아이티데일리] NHN페이코(대표 정연훈)는 ‘페이코(PAYCO)’앱 생활 코너에 ‘페이코 기프트숍’ 서비스를 정식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페이코 기프트숍’은 ‘페이코’ 앱을 활용한 선물하기 서비스로, 페이코 상품권을 비롯해 국내 카페, 아이스크림, 베이커리, 치킨, 피자, 햄버거, 각종 레스토랑, 영화티켓 등 총 42개 브랜드 1,600여개의 모바일 상품을 판매한다.

선물하기는 ‘페이코’ 앱 생활 코너에 마련된 기프트숍에서 휴대폰 번호 또는 주소록에 저장된 상대방 이름으로 바로 전달할 수 있으며, 선물 받은 이용자는 ‘페이코 기프트숍’ 내 ‘MY’ 또는 MMS로 전달받은 교환권을 각 사용처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교환권은 ‘페이코’ 앱과 MMS로 모두 전송되기 때문에 수신인이 ‘페이코’ 이용자가 아니더라도 사용할 수 있다.

‘페이코 기프트샵’은 ‘페이코’가 제공하는 할인과 적립의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페이코 포인트’로 결제 시 최대 4%까지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으며, ‘페이코’ 이용실적으로 집계돼 월 단위로 진행되는 ‘페이코 슈퍼세이브’를 통해 결제 금액의 일부를 페이코 포인트로 적립이 가능하다.

NHN페이코 관계자는 “이번 기프트숍 출시로 ‘페이코’ 이용자들이 쇼핑 등 결제뿐 아니라, 생일, 기념일 같은 일상 속 소중한 순간에 자연스럽게 ‘페이코’ 앱을 찾았으면 한다”며,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기념일이 많은 5월에 ‘페이코’로 감사의 마음을 보다 스마트하고 편리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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