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비즈니스 경험 바탕으로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 패트릭 윌리엄스 컴볼트 아시아태평양 지역 영업 총괄 사장

[아이티데일리] 데이터 보호 및 정보 관리 전문 기업 컴볼트(한국지사장 고목동)는 아시아태평양 영업 총괄 사장에 패트릭 윌리엄스(Patrick Williams)를 선임한다고 12일 밝혔다.

컴볼트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지속적으로 파트너십이 확대되고, 여러 산업군에서 고객이 확보되는 등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아시아태평양 영업 총괄 사장으로 선임된 패트릭 윌리엄스 사장은 앞으로 해당 지역에서 컴볼트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하고,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고객 저변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패트릭 윌리엄스 신임 사장은 오토데스크(Autodesk), 멘토 그래픽스(Mentor Graphics) 등 글로벌 기업에서 근무하면서 엔터프라이즈, 채널 및 얼라이언스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과 리더십을 쌓았다. 컴볼트에 합류하기 직전에는 오토데스크에서 아시아태평양 총괄 부사장을 역임했다.

론 밀러(Ron Miiller) 컴볼트 글로벌 세일즈 부문 수석 부사장은 “패트릭 윌리엄스 사장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풍부한 비즈니스 경험을 갖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컴볼트의 고객 및 파트너 에코 시스템 전반에 걸쳐 더욱 큰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패트릭 윌리엄스 사장이 지난 20년간 글로벌 IT 기업을 이끌어온 경험이 컴볼트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확장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패트릭 윌리엄스 컴볼트 아시아태평양 지역 영업 총괄 사장은 “컴볼트는 지난 몇 년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높은 성과를 거뒀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성장 기조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그동안 컴볼트가 시장에서 보여준 높은 실적과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컴볼트의 비즈니스를 한 단계 더 성장시키고, 고객, 파트너와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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