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문서서식 디자인 및 편리한 의사소통 기능 지원

 
[아이티데일리] 제이씨원은 클라우드 전자계약 솔루션 ‘이싸인온(eSignon)’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싸인온’은 대면 혹은 비대면으로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전자계약 체결이 가능해 업무 생산성 향상과 비용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제이씨원 측은 ‘이싸인온’의 특장점으로 ▲문서 서식 디자인 가능 ▲서식에 대한 편리한 의사소통 지원 ▲비즈니스 프로세스 실시간 확인 등을 들었다.

기존의 전자문서 솔루션들이 사전에 생성된 전자문서 위에 서명을 올리는 정도였다면, ‘이싸인온’은 다양한 서식을 직접 디자인해 활용할 수 있다. 그룹웨어와의 연동을 통해 연봉계약서나 개인정보동의서, 지출결의서 등의 결재 서식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새로이 작성한 서식을 자동으로 그룹웨어에 등록해 추가적인 문서 작업도 필요치 않다.

또한 함께 제공되는 채팅 기능을 활용하면 전자문서에 대한 실시간 의견 교환도 가능하다. 안드로이드, iOS, 윈도우 환경에서 모두 사용 가능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의견을 나눌 수 있다. 또한 제이씨원은 혹시 모를 법적 분쟁에 대비해 법무법인 민후와 MOU를 체결하고, 전자문서 법적효력에 대한 고객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이싸인온’ 사용자는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거나 결재 진행 상황을 파악할 수 있으며, 계약이 완료된 문서들을 클라우드에 보관함으로써 별도의 IT 인프라 도입이나 일회성 선투자를 요구하지 않는다.

제이씨원 관계자는 “‘이싸인온’은 기업 내부의 업무 개선, 고객의 신뢰감 상승을 보장하는 빠르고 편리한 전자계약 솔루션”이라며, “‘이싸인온’ 도입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기업의 매출상승 및 비용절감까지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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