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으로 진화하는 BI의 미래' 주제로 현 상황과 미래상 진단

[아이티데일리] 올해로 15회를 맞는 ‘2018 BI 콘퍼런스(2016 Business Intelligence Conference)’가 오는 4월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컴퓨터월드/IT DAILY가 4월 11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2018 BI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컨퍼런스 프로그램 보기]

BI 콘퍼런스는 컴퓨터월드/IT DAILY와 한국BI데이터마이닝학회가 매년 공동 주최하는 산학 콘퍼런스로 올해는 ‘AI로 진화하는 BI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된다. 인공지능을 통한 BI 구현이 4차 산업혁명이라는 커다란 변화와 혁신을 맞이하기 위한 필수 역량으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콘퍼런스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BI의 변화와 이를 위한 데이터 가공, 데이터 거버넌스 등 각종 분석 및 구현 방안과 솔루션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로 꾸며진다. 콘퍼런스는 총 18개 키노트 및 세션 발표로 구성됐고, BI의 진화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14개 현장 부스가 제공된다. 

김범준 성균관대학교 물리학과 교수의 '데이터로 가는 통찰'을 시작으로 AI 기반의 BI 전략, AI를 활용한 비즈니스 혁신 사례 분석 등이 연이어 발표된다. 오후에는 산업 세션 3개 트랙과 학술 세션 1개 트랙으로 나눠 BI 전문가의 생생한 노하우 공유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날 함께 진행되는 한국BI데이터마이닝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는 딥러닝과 강화학습, 딥러닝 응용에 대한 다양한 논문과 콘텐츠가 발표된다. 특히 오후 첫번째 순서로 준비된 서울대학교 장희수 교수의 '블록체인의 원리와 암호화폐' 초청 강연에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콘퍼런스와 관련된 아젠다 확인 및 사전등록은 '2018 BI 콘퍼런스 행사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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