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Hz 주사율, ADS 광시야각 패널 적용

▲ 큐닉스 ‘QHD3200 SLIM DP MULTI BOOST’

[아이티데일리] 큐닉스(경성GK 대표 김준길)는 광시야각 32형 모니터 ‘QHD3200 SLIM DP MULTI BOOST(이하 QHD3200)’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QHD3200’는 32인치 2560×1440 WQHD 해상도 모니터로 울트라 슬림 베젤 디자인이 적용됐다. IPS 방식 ADS 광시야각 패널을 탑재해 주사율 75Hz, 178도의 광시야각을 지원하며, 밝기 250cd/㎡과 명암비 1200:1, 10비트 패널, 5ms의 응답 속도가 특징이다. AMD의 ‘프리싱크’ 기능도 있어 AMD 그래픽카드 사용 시 스터터링과 테어링을 방지할 수 있다.

이외에도 게임모드와 조준선 표시기능(LoS)이 적용됐으며 시력보호를 위한 플리커 프리 및 로우블루라이트 기능을 탑재해 장시간 모니터를 보는 사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인터페이스는 DL-DVI, HDMI, DISPLAY PORT, VGA를 모두 지원한다.

김준길 경성GK 대표는 “이번 신제품은 큐닉스 인기 모니터인 ‘QHD3200 SLIM MULTI DP’ 제품의 강화버전”이라며, “소비자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큐닉스는 ‘QHD3200 SLIM DP MULTI BOOST’ 출시를 기념, 오는 15일까지 제품을 특가인 269,000원에 판매한다. QX780 장패드와 QX260 번지대를 제공하는 상품평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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