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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된 SW교육, 전국 1351개 중학교 첫 적용초3~4학년과 중1학년에 사회‧과학‧영어 디지털교과서도 보급

   
 
[아이티데일리]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중학교 ‘정보’ 과목을 1학년에 편성한 1,351개교(42%)를 대상으로 소프트웨어(SW)교육 필수화를 첫 적용했으며, 사회·과학·영어 디지털교과서를 올해 초등학교 3∼4학년과 중학교 1학년에 보급한다고 1일 밝혔다.

SW교육 필수화는 올해 중학교 1학년을 시작으로, 2020년이 되면 전체 학년에 적용된다. 초등학교의 경우 2019년이 되면 모든 학교에 적용된다.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초등학교는 2019년부터 5학년 또는 6학년 ‘실과’ 과목에서 17시간 이상, 중학교는 2018년부터 단계적으로 ‘정보’ 과목에서 34시간 이상 소프트웨어교육을 필수로 실시하도록 돼 있다.

   
▲ 2018학년 중학교 신입생 3개년 정보 과목 편성 학년

그간 교육부는 시․도교육청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2015년부터 교사 확보, 인프라 확충, 교과서 개발‧보급 등을 추진해 왔다. 또한 2020년 2월까지 신규선발, 복수자격연수 등을 통해 600여명의 SW교육 교사를 충원할 예정이다. 이밖에 학교 중심의 SW교육 활성화를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공동으로 연구‧선도학교 1,641개를 지정해 운영 중이며, 교사 연구회와 학생 동아리 등도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교과서는 2018년 초등학교 3∼4학년과 중학교 1학년의 사회·과학·영어 교과를 시작으로 2020년까지 연차적으로 개발‧보급한다. 기존 교과서의 내용 외에도 용어사전, 멀티미디어 자료, 평가문항 등 풍부한 학습자료와 관리기능을 탑재하고 있으며, 외부 교육용 콘텐츠와 연계해 사용할 수도 있다.

   
▲ 디지털교과서 연차적 개발·적용 계획

디지털교과서의 경우 현재 온라인으로 보급 중이며,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디지털 신기술을 접목한 실감형 콘텐츠까지 제공해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에듀넷(PC 및 노트북 사용자)과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 패드 및 폰 사용자), 앱스토어(iOS 패드 및 폰 사용자)에서 다운로드받아 사용 가능하다.

또한 교육부는 디지털교과서가 학교 현장에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2021년까지 전국의 모든 초·중학교에 무선인프라를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인프라 확충규모는 7,967개교에 무선인터넷 AP 19,500여대, 스마트패드 385,600여대 수준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교육부는 우선 도서·읍면지역 등 소규모 635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무선AP(교당 최대 4대) 설치와 스마트단말기(교당 최대 60대) 보급을 진행한 바 있으며, 올해 1,878개 초등학교를 비롯해 2021년까지 전국 7,967개에 달하는 모든 초·중학교에 무선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다.

SW교육과 교원의 디지털교과서 활용 수업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관리자 및 담당교원 연수, 전문 강사교원을 통한 ‘찾아가는 연수’, ‘집합연수’ 등 다양한 연수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교실과 가정에서 디지털교과서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가이드북 6종을 제작‧배포하고, 콜센터도 운영한다.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미래형 첨단 교육환경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디지털교과서 적용 및 소프트웨어교육 필수화를 위한 현장 안착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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