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상담은 물론 파트너십 및 에이전트 제안 등 기대 이상 성과

[아이티데일리] 데이터스트림즈는 지난 3월 21일부터 22일까지 싱가포르 엑스포에서 개최된 ‘제5회 싱가포르 IoT 아시아 2018(Singapore IoT Asia 2018)’ 전시회에 참여해 실시간 IoT 데이터 처리 솔루션인 ‘테라스트림 바스(TeraStream BASS)를 소개, 참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데이터스트림즈는 이번 전시회에서 ‘테라스트림 바스’를 통해 용접기와 지게차에서 발생하는 센터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 및 모니터링 하는 과정을 시연했으며, DW, CDC 등의 데이터 통합 솔루션과 국내 금융, 제조업 등의 수행 사례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데이터스트림즈는 IoT 솔루션뿐만 아니라 데이터거버넌스, 데이터통합, AI 등 데이터와 관련된 전반적인 기술과 솔루션도 전시했다. 이틀 동안 개최된 이번 전시회에서 데이터스트림즈는 약 60여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했으며, 10여개 기업으로부터 파트너쉽 및 에이전트 제안을 받는 등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싱가포르 자동화협회(SIAA)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전시회에는 헝가리, 프랑스, 싱가포르, 슬로바키아, 대만, 일본, 한국 등 IoT와 관련된 기업들이 참가해 약 500여개의 제품을 선보였다.

한편, 지난 2012년부터 중국, 미국, 베트남, 일본 등 주요 거점 국가에 현지 법인 설립 및 파트너사를 구축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데이터스트림즈는 싱가포르를 비롯한 동남아 지역에서 꾸준히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 국내 금융권의 다양한 수행사례를 기반으로 특히 베트남 시장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어 올해 안에 베트남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데이터스트림즈는 최근 싱가포르 엑스포에서 개최된 ‘제5회 싱가포르 IoT 아시아 2018’ 전시회에 참여, 실시간 IoT 데이터 처리 솔루션인 ‘테라스트림 바스를 소개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