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전공 대학생·대학원생 지원 가능, 한국MS 견학 및 기술 특강 등 제공

▲ WISET과 한국MS가 SW 전공 여대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멘토링’ 참가자를 모집한다.

[아이티데일리]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소장 한화진, 이하 WISET)는 마이크로소프트코리아(한국MS)와 함께하는 ‘글로벌 멘토링’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글로벌 멘토링’에는 SW 분야 전공 여자 대학생·대학원생이 지원할 수 있으며, 새터민 청년과 다문화가정 자녀는 우선 선발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8일까지다.

선정과정을 거쳐 선발된 15명은 한국MS에서 근무하는 멘토들과 함께 ▲한국MS 견학 및 주요 직무 소개 ▲기술 특강 및 IT 트렌드 강연 ▲기술기반 혁신 아이디어 디자인 참여 ▲사회공헌 활동(SW교육봉사)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WISET의 ‘글로벌 멘토링’은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됐으며, 앞서 GE코리아, 블룸버그코리아, 듀폰코리아 등과 함께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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