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매출 6200억원 달성해 중견기업으로 성장, 2020년 매출 1조원 목표

▲ 대원CTS 창립 30주년 기념식 초대장
[아이티데일리] IT유통 전문기업 대원CTS(대표 정명천)는 오는 23일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마포에 위치한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 호텔에서 기념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988년 창립 이후 올해로 30주년을 맞는 IT유통 전문기업 대원CTS는 책임, 도전, 상생이라는 가치관 아래 그동안 델, 씨게이트, HP, 레노버, 마이크로소프트, AMD, 에이수스, LG, 렉스마크, 웨스턴디지털, 티맥스, 삼성, MSI 등의 기업 및 소비자를 위한 IT기기와 솔루션을 국내에 제공하고 유통해 왔으며 2017년 매출액만 6,200억 원이 넘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30주년 기념식은 서울 마포에 위치한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 호텔에서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기념식에는 정명천 대원CTS 대표를 비롯한 모든 임직원과, 대원CTS와 함께 성장한 관련업체 및 파트너사가 참석한다. 회사는 다양한 행사와 공연, 만찬으로 기업 간 유대관계를 더욱 굳건히 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대원CTS는 전통적 유통 비즈니스부터 온라인 직판, B2B 기반의 플랫폼 비즈니스로 시장을 확대해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이루고 있으며 내부시스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화(CRM, ERP, WMS)와 내부역량강화, 대내외 협업시스템 구축을 통해 2020년 매출 1조 원을 이룬다는 비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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