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빗 적용한 스마트데이터센터와 스마트팩토리 소개해 호평

▲ 'MWC 2018' 전시 부스에서 위엠비 관계자들이 해외 참관객들에게 제품 설명을 하고 있다.

[아이티데일리] 위엠비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이동정보통신 산업 전시회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8)에 해외사업 싱가폴 파트너사인 스카이랩과 함께 참가했다.

위엠비는 이번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서 자사 모니터링 시스템인 ‘레노빗(RENOBIT)’을 적용한 스마트데이터센터와 스마트팩토리를 소개, 참관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데이터센터나 팩토리를 운영하는 기업들이 3D렌더링과 시각화된 데이터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제품 도입에 대한 문의도 상당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위엠비 측은 “싱텔(싱가포르), 스프린트(미국), 노키아(필란드) 등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전시된 제품에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다.

▲ 위엠비는 ‘MWC 2018’에 참가해 자사의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인 레노빗을 적용한 스마트데이터센터와 스마트팩토리를 소개했다.

위엠비가 이번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서 전시한 ‘레노빗’은 RTLS 기반의 실시간 위치정보 및 추적 기능 그리고 실시간 3D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시스템 운영 담당자가 직접 현장에서 확인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제공하는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제조, 데이터센터 등의 통합관리에 최적화돼 있다. 이 제품은 또한 300개 이상의 IoT 센서, 액추에이터(Actuator)와의 인터페이스를 통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통제하는 등 다양한 산업의 IoT 관리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 주요 IT 운영정보를 통합 및 가시화하고 ‘화면 편집기’, ‘데이터편집기’, ‘뷰어’의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신속하고 최적화된 통합관리 구성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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