벧엘요양센터서 어르신들 위한 봉사활동 펼쳐

▲ 화이트정보통신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하얀 사랑 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아이티데일리] 화이트정보통신(대표 김진유)이 지난 15일 ‘제8회 하얀 사랑 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하얀 사랑 나누기’는 사회적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온정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지속돼 온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날 화이트정보통신 임직원들은 벧엘요양센터를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놀이봉사 및 식사보조, 환경미화 활동을 진행했다.

김진유 화이트정보통신 사장은 “매년 화이트데이 전후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화이트데이가 연인들만을 위한 기념일이 아니라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소외된 이웃들에게도 사랑을 나누고 베풀어 따뜻하고 밝은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더 큰 사랑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날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창립 28주년이 되는 화이트정보통신은 열린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사랑의 PC기증’, ‘청소년 폭력예방재단 후원’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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