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 그룹과 제휴, 아시아 전역으로 사업 확대

▲ BU 그룹의 채의정 회장(사진 왼쪽)과 위슬러 그룹의 알렉스 토마스 CEO가 위슬러 아시아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아이티데일리] 유럽 다국적 기업인 위슬러(WIXLAR)의 디지털 화폐가 한국 시장에 들어온다.

BU 그룹(회장 채의정)은 위슬러(CEO 알렉스 토마스)과 아시아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세계적 거래소인 폴로닉스, 비트렉스에 상장 준비 중인 위슬러의 프리세일을 오는 19일부터 한국을 시작으로 아시아 전 지역에서 위슬러 프리세일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BU 관계자는 “위슬러는 개인 및 사업자에게 12가지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일한 디지털통화”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BU는 이번 위슬러 그룹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세계 디지털 통화시대의 선두주자로 가는 첫 신호를 울리게 됐다”면서 “한국과 동시에 필리핀, 일본,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러시아 등으로 사업 확대를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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