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스 기반 이동과 공격·협공 시스템 등 콘텐츠로 구성

▲ 컴투스가 ‘체인 스트라이크’ 글로벌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아이티데일리]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체 개발해 글로벌 서비스 예정인 신개념 턴제 전략 RPG ‘체인스트라이크’의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체인스트라이크’는 체스의 이동과 공격을 모티브로 전략적인 자리 배치와 협공 시스템을 기반으로 전술을 구축해 PvP 대결을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또한 200여종의 수호자 캐릭터로 진행하는 스토리 모드, 던전 공략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컴투스는 ‘체인스트라이크’의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모든 유저들에게는 ‘수호자 소환’ 등 게임 내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문스톤’ 150개를 제공하며,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를 통한 별도 사전예약 참여시 추가 보상도 지급할 방침이다.

또한 ‘체인스트라이크’의 핵심 콘텐츠 중 하나인 ‘협공’ 시스템에 대한 유저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사전 예약 페이지 내 협공 체험을 미리 해볼 수 있는 미니게임을 준비했으며, 미니게임 완료 시에 ‘3-5성 수호자 소환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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