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브라우저‘·’W기어‘도 연동…HTML5 기반 웹 표준 환경 구축 지원

▲ 인스웨이브시스템즈의 ‘웹스퀘어5’가 LG유플러스의 UI·UX 표준 개발툴로 선정됐다.

[아이티데일리] 인스웨이브시스템즈(대표 어세룡)는 자사 HTML5 기반 UI·UX 플랫폼 ‘웹스퀘어5(WebSquare5)’가 LG유플러스의 전사 웹 표준 UI·UX 구축을 위한 표준 개발 툴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향후 대내외 시스템 구축 시 ‘웹스퀘어5’를 활용해 웹 표준 UI·UX를 구축하게 된다. ‘웹스퀘어5’는 HTML5 기반의 웹 표준 UI·UX 구축을 위한 편리한 통합 개발 환경, 높은 개발 생산성을 제공하는 다양하고 전문화 된 컴포넌트, 멀티 디바이스·OS·브라우저를 지원하는 OSMU(One Source Multi Use)를 제공한다.

또한 웹 표준을 준수하는 기업 전용 브라우저 ‘W-브라우저(W-Browser)’와, 웹 환경에서 외부 디바이스와 솔루션을 효율적으로 연동할 수 있는 HTML5 기반 통합 연동 솔루션 ‘W기어(WGear)’도 활용돼 유연한 웹 표준 환경 구축을 지원한다.

어세룡 인스웨이브시스템즈 대표는 “최근 공공기관이나 금융기관은 물론, 다양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신사들이 효율적인 대내외 업무 수행을 위해 시스템 UI를 웹 표준으로 전환하고 있다”며, “‘웹스퀘어5’는 이미 국내 대형 통신사와 금융기관 등의 웹 표준 UI·UX구축에 다수 활용돼 성능과 안정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2018년에도 웹 표준 전문성과 최신 기술의 접목을 통해 관련 시장에 보다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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