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이스 관리 및 플랫폼 관리 도구 우수성 높은 평가 받아

 
[아이티데일리] 소프트웨어AG(한국지사장 이진일)는 자사 ‘큐물로시티IoT(Cumulocity IoT)’ 플랫폼이 마하네이션이 발표한 ‘2018 IoT 애플리케이션 구현 플랫폼 평가(IoT Application Enablement Scorecard)’에서 21개 벤더사 중 ‘리더’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마하네이션은 이번 보고서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지원 플랫폼(Application Enablement Platform, AEP)이 IoT 성장의 주요 동인이자 매우 중요한 구성 요소이며, 출시 시간 단축과 품질 향상, 신뢰성 및 안전성을 보장한다고 설명했다.

디마 토카(Dima Tokar) 마하네이션 공동 창업자는 “개발자의 방법론에 초점을 맞추었는지, 유연하고 확장 가능한 배치 모델을 보유했는지, 운영가능한 정교함과 잘 수행되는 파트너십 전략 및 플랫폼 생태계를 갖췄는지에 따라 AEP를 평가해야 한다”면서, “‘큐물로시티IoT’는 IoT 솔루션의 모든 측면을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 기반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초기 플랫폼 배치 및 지속적인 유지 보수 작업을 빠르고 간단하게 수행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큐물로시티IoT’ 플랫폼은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엣지 모두에서 가동될 수 있으며, 기업 및 서비스 제공업체에 IoT 플랫폼, 솔루션 및 서비스의 설계·구축·실행 및 업그레이드에 대한 선택권을 제공한다. 또한 조건 모니터링, 예측 유지 보수 및 추적 기능에 더해, 빠르고 쉬운 장치 및 센서 관리와 같은 사전 패키지 솔루션으로 구성돼 IT와 OT를 연결할 수 있다.

이진일 소프트웨어AG 한국지사장은 “‘큐물로시티IoT’로 제한된 규모의 클라우드 기반 IoT 프로젝트를 신속하게 시작할 수 있으며, 복잡도가 증가하더라도 용이하게 IoT 플랫폼 및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다”며, “기업은 원하는 서비스를 원하는 속도에 맞추어 구현할 수 있으며, 현실과 이상 사이의 최적의 단계에 맞는 IoT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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