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CH700N’은 소니의 디지털 노이즈 캔슬링 기능과 최대 40시간 연속 재생 가능한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40mm 다이내믹 드라이버가 적용돼 저음과 고음의 균형 있는 사운드를 제공한다. 유/무선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apt-X HD 블루투스 코덱을 지원해 무선 환경에서도 고음질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소니 헤드폰 커넥트(Sony Headphone Connect)’ 앱을 통해 다양한 기능을 스마트폰에서 설정할 수 있으며, 색상은 블랙, 블루, 그레이 등 3가지로 출시된다.

‘WH-CH500’은 깔끔한 스타일의 무선 헤드폰이다. 무게는 약 140g으로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으며, 30mm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탑재했다. 최대 20시간 연속 재생 가능하며, 색상은 블랙, 블루, 그레이 3가지다.

‘WH-CH400’는 다양한 색상, 무게 107g 및 컴팩트한 사이즈가 특징이다. 최대 20시간 연속재생 가능한 배터리가 적용됐으며, 색상은 블랙, 블루, 그레이, 레드 등 4가지가 적용됐다.

‘CH 시리즈’ 3종은 원터치 NFC 연결과 구글 어시스턴트, 애플 시리 등 AI 음성 비서 호출 기능을 탑재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가격은 ‘WH-CH700N’ 249,000원, ‘WH-CH500’ 99,000원, ‘WH-CH400’ 79,000원이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실용성을 추구하는 도시인들을 위해 장시간 착용해도 부담 없는 가벼운 무게에 어떠한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는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무선 헤드폰 ‘CH 시리즈’ 3종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소니의 무선 헤드폰 ‘CH 시리즈’와 함께라면 비즈니스, 일상 등 모든 환경에서도 부담 없이 음악을 즐기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