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팬 IT 위크 오사카’ 참가, 해외시장 진출 박차

▲ ‘재팬 IT 위크 오사카 2018’의 넷아이디 부스 전경

[아이티데일리] 문서중앙화 솔루션 전문기업 넷아이디(대표 유상열)는 지난달 21일부터 23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일본 IT 기술/솔루션 전시회 ‘재팬 IT 위크 오사카(Japan IT Week Osaka) 2018’에 참가해 문서중앙화 클라우드 서비스 ‘m클라우독(mcloudoc)’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문서중앙화 클라우드 서비스 ‘m클라우독’은 서버를 구축하지 않고, 별도의 관리 인원 없이 사용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무료로 제공되는 날짜 별 백업 서비스를 통해 파일 복구가 가능하기 때문에 랜섬웨어 등 유사시에 피해를 최소화할 수도 있다.

유상열 넷아이디 대표는 “해외 시장의 니즈에 맞춰 ‘m클라우독’ 자체 서버뿐만 아니라 AWS(Amazon Web Service), MS 애저(Microsoft Azure) 등 외부 클라우드 서비스와 연계, 각국의 클라우드 환경에 맞춰 문서중앙화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도록 지원해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넷아이디는 올해부터 ‘m클라우독’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특히 ‘m클라우독’ 사이트를 개편하고,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는 등 마케팅 채널 활성화에 투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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