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C 산업군 변화 및 미래상 예측, 효율성 강화 사례 공유

▲ 최정현 한화건설 공정설계관리팀 부장

[아이티데일리] 아비바(대표 제임스 키드)는 지난달 28일 ‘한화건설의 기업 경쟁력 극대화를 위한 아비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EPC의 하루’ 라는 주제로 진행된 키노트에 이어, 국내외 EPC 분야의 우수 혁신 사례를 바탕으로 통합 데이터베이스 플랫폼 구축 및 활용, 가시적인 비용 절감을 위한 계약 리스크 관리 방안 등 다양한 발표가 이어져 효율성과 생산성이 극대화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상을 선보였다.

특히 가시적인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국내외 관련 산업군의 실제 사례가 함께 제시됐으며, 한화건설이 혁신을 통해 미래경쟁력을 극대화하고 질적 성장을 달성하기 위한 맞춤형 청사진이 제시됐다.

최정현 한화건설 공정설계관리팀 부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EPC 산업의 미래를 예측하고 첨단 기술에 기반한 비즈니스 전략 수립의 필요성을 생각해 볼 수 있었다”며, “타사 동종업계의 아비바 솔루션을 통해 이룬 구체적인 성공 사례 및 베스트 프랙티스를 한화건설 내 총 10개 관련 부서의 실무진들과 함께 공유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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