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신러닝, 증강 현실, 클라우드 등 투자로 솔루션 영역 확대 박차

▲ 슈나이더일렉트릭SW가 APM 솔루션 확대를 추진한다

[아이티데일리] 슈나이더일렉트릭SW코리아(대표 김경록)는 ‘산업SW플랫폼(Industrial Software Platform)의 핵심 구성 요소인 자산성능관리(Asset Performance Management, APM) 솔루션 확대를 적극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슈나이더일렉트릭SW는 자산 성능 관리 기업 맥스그립과 APM 컨설팅을 확장하고, 위험 기반 유지보수 기능을 더하는 새로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기업의 자산 신뢰성과 디지털 혁신 전략에 대한 APM 평가는 비즈니스 상황을 고려해 현재 성능을 벤치마킹하고, 개선이 필요한 영역을 식별하며 APM 로드맵을 제공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SW와 글로벌 컨설팅 기업 엑센추어는 최근 새로운 예지 유지보수, 자산 모니터링 및 에너지 최적화 제품을 빠르게 구축하고 확장할 수 있는 ‘디지털 서비스 팩토리(Digital Services Factory)’를 개발한 바 있다. 또한 IPS컴퍼니그룹과 파트너십을 통해 전문성을 확대하고, 그리드 인프라 전반에서 수백만 개의 자산에 대해 전례 없는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킴 쿠스토(Kim Custeau) 슈나이더일렉트릭SW APM비즈니스책임자는 “자산 성능 전략을 정의하고 실행하는 것은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호하는 동시에 생산성을 높이는 데 있어서 중요한 구성 요소”라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근 30년간 업계 최고의 입증된 자산 성능 솔루션을 제공해 왔으며 혁신을 위한 장기적인 전략에 계속해서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슈나이더일렉트릭SW의 ‘산업SW플랫폼’은 엔지니어링, 계획 및 운영, 자산 성능, 모니터링 및 제어 부문 전반에서 까다로운 검증을 거친 솔루션을 제공한다. 200억 개 이상의 운영 파라미터에 걸쳐 10조 건 이상의 일일 트랜잭션 처리가 가능하며, 복잡하면서도 중대한 산업의 운영을 지원하는 데 필요한 규모에 맞춰 운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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