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과 기업의 동반성장 위해 사내 복지 서비스 강화

[아이티데일리] SW테스팅 전문기업 와이즈스톤(대표 이영석)은 비즈니스 확대과 임직원의 업무환경 개선을 위해 본사를 서초동 뱅뱅사거리에 위치한 남강빌딩으로 확장 이전했다.

와이즈스톤은 신사옥을 직원들이 효율적으로 협업할 수 있는 오픈형 사무공간과 여러 개의 회의실, 교육시설, 직원들의 휴식을 위한 카페테리아 등으로 구성하는 등 부서 간 협력 증대와 소통 문화를 강화했다.

▲ 와이즈스톤은 최근 본사를 서초동 뱅뱅사거리에 위치한 남강빌딩으로 확장 이전했다. 사진은 직원들의 휴식을 위한 카페테리아(좌측)와 회의실 모습.

특히 ‘카페테리아’는 임직원들 사이에서 단연 인기를 끌고 있다. 카페테리아는 카페용 스툴과 테이블은 물론 홈바까지 갖춰 직원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또한 고급 커피머신과 각종 음료가 갖춰져 있어 임직원들의 만족도가 높다.

카페테리아는 휴게공간 이외에도 부서 간 아이디어 회의 장소로도 활용된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직급과 직책에 얽매이지 않은 수평적인 대화가 늘어남에 따라 직원들 간의 소통과 협업은 더욱 활발해 지고 있다. 와이즈스톤 카페테리아는 단순한 사내카페를 넘어 와이즈스톤의 ‘소통의 공간’으로 작용하고 있다.

와이즈스톤 관계자는 ‘즐거운 회사, 일하기 좋은 회사’가 와이즈스톤이 지향하는 기업문화라고 소개하며 임직원들에게 최적의 근무환경을 제공하고자 카페테리아에 넓은 공간을 할애하고 인테리어에 많은 공을 들였다고 덧붙였다.

와이즈스톤 이영석 대표는 “2018년 비즈니스 확장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임직원의 근무환경 개선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했다”라며 “와이즈스톤은 임직원 행복이 곧 기업 성장의 지름길이라고 여기고 올 한해도 임직원과 기업이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사내 복지 서비스를 적극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