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CEO 라이브 토크’ 개최, 전략 공유 및 소통의 장 마련

▲ 장동현 SK주식회사 사장이 주관한 ‘2018 CEO 라이브 토크’가 개최됐다.

[아이티데일리] SK(주)C&C가 ‘고객 맞춤형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서비스’를 미래 성장전략으로 제시했다.

SK(주)C&C(사업대표 사장 안정옥)는 주요 경영진과 구성원 2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동현 SK주식회사 사장의 ‘2018 CEO 라이브 토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CEO와 구성원들이 SK(주)C&C의 ‘딥 체인지 2.0’을 통한 DT 성장 전략을 공유하고, 진솔한 대화를 통해 구성원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장동현 사장은 “SK(주)C&C는 DT 기술 플랫폼과 오랜 기간 쌓아온 고객 맞춤형 IT서비스를 구현해온 인더스트리 전문 역량, 고유의 개발 및 운영 역량을 모두 제공할 수 있다”며, “고객에 대해 완벽한 이해를 바탕으로 고객이 원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완결된 형태로 제공가능한 SK(주)C&C에게 큰 성장의 기회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장 사장은 중국 및 동남아 등 글로벌 사업 지원을 위한 글로벌 인프라이자 IT서비스 글로벌 전진 기지인 ‘글로벌 딜리버리 센터(GDC, Global Delivery Center)’의 적극 활용 및 협력을 당부했다.

또한 구성원들의 관심이 높은 공유 인프라에 대해서는 공유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일하는 방식의 혁신과 비즈니스 모델 혁신의 차원에서 이해돼야 한다며, 구성원 전체가 변화를 느끼고 생각하면서 궁극적으로는 삶의 변화로 이끌어 보자며 구성원의 관심과 적극적 참여를 독려했다.

SK(주)C&C 측은 CEO 라이브 토크를 함께한 구성원들이 서든데스 시대에 DT 사업이 ITS 사업의 영역을 확장하는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사실에 공감하고, 고객의 DT 변화와 진화를 이끌며 고객의 비즈니스 모델 혁신에 기여하는 DT 기반의 딥 체인지에 적극 나설 것을 다짐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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