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원균 포티넷코리아 신임 지사장

[아이티데일리] 포티넷코리아는 조원균 신임 지사장을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조원균 지사장은 사이버보안 및 네트워킹 분야에서 20년이 넘는 경험을 보유했으며, 포티넷코리아의 전반적인 운영을 책임지게 된다.

조원균 지사장은 포티넷 합류 이전에 F5네트웍스코리아에서 7년간 대표를 역임했다. 또한, 시스코코리아 케이블 사업개발 총괄 상무를 역임했으며 KT, 케이블앤와이어리스 등에서 근무하며 비즈니스 전략 수립 및 운영 능력을 인정받았다.

조원균 지사장은 “국내 시장에서의 포티넷의 비즈니스 성장을 견인하는 역할을 맡게돼 기쁘다”며, “선진화된 ‘보안 패브릭’ 아키텍처와 탁월한 고객 서비스로 가장 신뢰할 수 있고 인정받는 네트워크 보안업체로 자리매김 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펜서 첸(Spencer Chen) 포티넷 북아시아 담당 선임 디렉터는 “조원균 신임 지사장은 업계에서 인정받는 비즈니스 관리자이자 리더”라며, “그의 책임 하에 포티넷은 향후 디지털 전환 전략을 확보하고자 하는 한국의 기업들에게 매우 중요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포티넷코리아는 ‘보안 패브릭’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금융, 제조, 공공, 통신, 하이테크 산업에 폭넓은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공급함으로써 국내 기업들이 안전한 비즈니스 환경에서 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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