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및 신간도서 안내 서비스 강화

 
[아이티데일리] 국회도서관(관장 허용범)은 오는 21일부터 국회도서관의 서비스인 ‘서평과 신간자료 안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국회도서관 홈페이지를 개편한다고 밝혔다.

국회도서관은 각 부서에서 발간하는 ‘금주의 서평’, ‘열린 서평’, ‘사서 서평’, ‘휴먼전문가 서평’ 등의 서평과 ‘금주의 신간’, ‘신착단행본 안내’ 등의 신간도서 안내, ‘월간 국회도서관’을 홈페이지 전면에 수록해 관련 내용을 통합적으로 볼 수 있도록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서평 검색기능도 강화해 국회도서관이 발간하는 각종 서평에 대해 통합검색, 항목별검색 등을 제공한다.

한편, 국회도서관 서평 서비스는 입법활동에 근간이 되는 법학, 정치, 경제, 사회분야의 자료 및 인문학, 과학 분야까지 망라한 최신간 자료 중에서 엄선하며, 해당 분야 전문가가 서평하고 추천한 도서를 함께 수록하는 국회도서관의 대표 서비스다. 서평 서비스는 국회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열람 및 내려받기할 수 있으며, 서평과 신간도서 안내서비스는 국회전자도서관에서 직접 연결돼 쉽게 자료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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