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프리미엄 테스트 진행…정식 오픈 준비 박차

▲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바일’을 오는 28일 정식 출시한다.

[아이티데일리]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정식 서비스를 오는 28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28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된다.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검은사막 모바일’의 프리미엄 테스트를 진행한 펄어비스는 정식 서비스 전까지 최종 마무리 작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펄어비스의 자체 엔진으로 개발됐다. 특히 펄어비스는 원작의 그래픽과 콘텐츠, 그리고 게임성을 해치지 않는 유료화 정책 등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함영철 펄어비스 사업실장은 “370만 명이 넘는 사전 예약자들을 비롯해 많은 유저에게 드디어 정식 서비스 일정을 밝힐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프리미엄 테스트에 참여해준 유저들의 열정적인 피드백을 반영해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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