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100명에게 서버 50% 할인 제공, 무료 클라우드 컨설팅 지원

▲ 트리포드가 KT 클라우드 플래티넘 파트너로 선정,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아이티데일리] KT 클라우드 총판 트리포드(대표 장민호)는 KT 클라우드의 플래티넘 파트너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클라우드 서버 50%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2018년부터 KT는 고객 수, 교육 이수, 매출 실적에 따라 플래티넘, 골드, 실버, 브론즈 4단계로 파트너 등급을 나누고 있다. 트리포드는 가장 높은 등급인 플래티넘 파트너로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번 플래티넘 파트너 선정을 기념, 지난해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선착순 100명에게 클라우드 서버 50%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기업들에게는 각 기업 특색에 맞는 무료 클라우드 컨설팅을 지원하므로, 평소 클라우드 서버 구축을 고민하고 있던 기업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는 게 트리포드 측 설명이다.

김정수 트리포드 이사는 “이번 플래티넘 파트너 선정을 통해 트리포드의 우수한 기술력을 입증하고, 더 많은 고객에게 소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서비스의 지속적인 고도화를 통해 클라우드 시장을 개척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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