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중심의 사용성 및 디자인 호평…금융서비스 최적화된 UI 제공

▲ 올리브스톤이 ‘이프 디자인 어워드’ UX부문을 수상했다.

[아이티데일리] 올리브스톤(대표 김다혜)은 지방은행과 함께 구축한 ‘모바일뱅크’와 ‘스마트ATM’이 ‘이프(iF) 디자인 어워드 2018’의 UX부문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이프 디자인 어워드’에는 54개국에서 접수된 6,400여 개의 출품작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올리브스톤이 구축한 ‘모바일뱅크’와 ‘스마트ATM’은 어려운 금융서비스를 디지털 환경에서도 쉽게 이해하고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사용자 관점의 경험 디자인을 실용적으로 표현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리브스톤 관계자는 “고객이 소비자를 생각하는 열정적인 마음과 올리브스톤의 전문성이 합쳐져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었다고 본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입장에서 쉽고 빠른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경험 연구개발을 지속적 진행하는 한편,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핀테크가 풀어나가야 할 사용자 관점의 서비스 경험 디자인과 기술의 연결고리 역할을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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