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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위, 헬스케어 분야 민·관 협동 착수헬스케어특위 2차 회의 개최…핵심프로젝트 선정

   
▲ 헬스케어 특별위원회 운영방향

[아이티데일리] 4차산업혁명위원회(위원장 장병규)가 ‘헬스케어 특별위원회(위원장 박웅양, 이하 헬스케어특위)’ 제2차 회의를 7일 개최하고, 헬스케어특위 운영방향과 핵심프로젝트 추진방안 등을 담은 운영계획을 확정했다.

제2차 회의에서 선정된 분야별 핵심프로젝트는 특위 위원과 정부부처 등이 함께 제안한 과제 중에서 위원들의 논의를 거쳐 결정됐다. 향후 헬스케어특위 위원 및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 프로젝트팀을 구성해 구체적인 추진방안을 만들 예정이다.

특히 민간위원이 제안한 ‘헬스케어 빅데이터 쇼케이스 구축(가칭)’ 과제를 핵심프로젝트로 선정, 개인동의 하에 수집된 데이터 기반의 개인별 질병예측·상담 등을 제공해 국민건강 향상에 기여하는 등 민간주도 접근으로 사업화가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검토한다.

또한 부서별 협력이 필수적인 스마트신약 분야는 제약산업 강국이 되기 위해 시급히 추진해야할 과제를 우선 검토한다. 신약개발 및 재창출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스마트 임상센터 규츅을 민간 중심으로 논의한다.

스마트의료기기 분야에서는 첨단 융·복합 의료기기가 신속하게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 개선과 사용경험 확대, 구매촉진 전략 마련에 역량을 집중한다. 이에 더해 로봇 기반 의료기기, AI 기반 지능형 의료기기 등 융·복합 의료기기 개발과, 체외진단기기 시장진입 촉진 등을 위해 범부처 협의체를 구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관계부처에서 추진하고 있는 빅데이터 시범사업과 감염병·정신건강·만성질환 등 사회문제해결형 과제, 신약 및 의료기기관련 주요 기술개발과 제도개선 과제 등도 특위에 보고해 논의결과를 정책에 환류해 나간다.

박웅양 헬스케어특위 위원장은 “헬스케어분야 주요 논의과제는 과제성숙도에 따라 프로젝트팀을 구성, 매주 혹은 격주 논의를 통해 추진방안을 마련하고 관계부처 등의 보고안건을 심의할 것”이라며, “특위 운영기간(1년)동안 논의된 프로젝트별 추진방안을 종합해 헬스케어 발전방안을 연내에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헬스케어특위는 지난달 17일 특위 위원 및 관계부처 90여 명이 참여한 워크숍을 개최하고 의료기기·신약 등 4개 분과별 토론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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