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위탁아동 200명 위한 학용품 선물 포장 및 후원

▲ 한국CA테크놀로지스가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와 함께 가정위탁아동을 위한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아이티데일리] 한국CA테크놀로지스(대표 유재성, 이하 한국CA)는 지난 6일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새 학기를 앞둔 가정위탁아동 200명에게 학용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유재성 한국CA 대표를 비롯한 27명의 임직원들은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한국CA 사무실에서 학용품 선물 200개를 직접 포장했으며, 세이브더칠드런 산하 기관인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를 통해 전국 가정위탁아동에 전달했다.

유재성 한국CA 대표는 “새학기를 앞둔 아이들에게 값진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사회 환원과 봉사 정신은 CA의 핵심 가치 중 하나이며, 앞으로도 한국CA는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이들과 지역 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필현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 관장은 “가정위탁아동을 위한 자원봉사에 적극 참여한 한국CA 임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한국 CA가 아동 권리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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