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 고려대 하나스퀘어에서 개최

▲ ‘IoT큐브 컨퍼런스 2017’ 현장사진

[아이티데일리] 노르마(대표 정현철)는 오는 9일 고려대학교 하나스퀘어에서 개최되는 ‘IoT큐브(Cube) 컨퍼런스 2018’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IoT큐브 컨퍼런스’는 지난해 처음 시행됐으며, 사물인터넷 소프트웨어 보안과 관련한 강연을 진행하고 보안취약점 자동분석 플랫폼을 중심으로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또한 신기술 교류 및 보안 트레이닝, IoT 보안 방탈출 이벤트 등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정현철 노르마 대표는 ‘IoT큐브 컨퍼런스’ 기조강연에서 ‘IoT 환경에서 블루투스 보안의 중요성’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더불어 블루투스에 대한 위험도가 증가하는 환경에서 BLE(Bluetooth Low Energy) 저전력 블루투스 기술을 대안으로 소개하고 취약점, 공격 및 보안에 대한 내용을 설명할 계획이다.

이외에 강연은 구글코리아, 카카오 등 글로벌 IoT 기업들의 ‘IoT SW 보안 기술발표’와 카이스트, KISA, CSSA의 ‘IoT큐브콘(cubeCon) 뱃지 트레이닝’ 두 트랙으로 나눠 진행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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