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사이펀(대표 배성호)은 7일부터 2일간 자사 게임 포털 탑게임을 통해 서비스 예정인 판타지 웹RPG '용의 군단'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이하 CBT)를 진행한다.

‘용의군단’은 클라이언트 게임 못지 않은 판타지한 그래픽을 자랑하며 상용화되어 있는 현존 웹RPG 중 가장 높은 퀄리티로 만들어졌다. 스킬 사용 시 특별한 효과로 타격감을 극대화했다.

 

‘용의군단’은 대검, 쌍검, 총, 지팡이 등 다양한 직업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타락한 세계를 구하기 위해 '용신'과 계약을 하는 스토리로 탄탄한 모험 세계관과 판타지 스토리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캐릭터 전생 시스템을 도입해 레벨업의 재미를 극대화 한 점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PVP, 파티 던전, 필드 보스, 탈것, 화려한 코스튬 등 다양한 컨텐츠를 갖춰 게임의 재미를 높였다.

탑게임은 이번 용의군단 CBT를 통해 유저들의 플레이 체험뿐 아니라 오픈 후 원활한 플레이를 위한 서버 과부화 테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출석체크, 응모 이벤트, 평창 동계 올림픽 응원하기, 홍보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하고, CBT 기간 중에는 핫타임, GM 깜작 이벤트 등을 통해 아이템과 금화를 지급할 예정이다.

현재 ‘용의군단’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하고 있는 사전가입 참여 유저들 전원에게는 정식 오픈 시 게임에서 사용 가능한 10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지급 한다.

탑게임 정민수 총괄은 "2018년 탑게임의 야심작인 만큼 대작RPG를 기다리는 유저들에게 최고의 재미를 선사할 수 있도록 신중을 기해 준비했다”면서 “이번 CBT를 성공리에 마무리하고 2월 말에 있을 공식오픈을 차질 없이 준비하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용의군단 사전예약 및 CBT 참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용의군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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