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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텔레콤, 김형진 회장 단독대표 체제로…신사업 가속블록체인·데이터·AI 등 스마트 기술 기반 사업 추진…조직구조 간결화로 빠른 대응 기대

   
▲ 김형진 세종텔레콤 회장

[아이티데일리] 세종텔레콤은 블록체인 원천기술 확보와 플랫폼 구축 등 신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기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 김형진 회장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고 1일 밝혔다.

회사 측은 당초 3월로 예정됐던 인사 시기를 한 달 앞당겨 진행한 이번 개편에는 급변하는 기술과 글로벌 경쟁 환경에 빠르게 대응하고, 빠른 의사결정과 책임경영으로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구축과 기존 통신사업의 확장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자사 ‘정보통신기술(ICT)생태계 조성’을 실현하고자, 기존 각자대표체제에서 김형진 회장 단독대표체제를 구축해 경영효율화 제고를 통한 사업 재편의 의지를 보인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세종텔레콤은 스마트 영상보안, 보안 솔루션 사업, 결제서비스 등 융합형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인 바 있다. 더불어 블록체인, 데이터, 인공지능(AI) 등 스마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 보다 적극적인 투자를 계획하고 있어, 새로운 전성기를 기대하고 있다.

조직 측면에서는 신규 사업의 전략적 추진과 조직 간 업무의 상호연계성을 고려, 부서 간 장벽을 허물고 유기적이고 긴밀한 협력 체제를 구축할 수 있는 조직으로 재편함과 동시에 구조를 본부장-팀장-팀원(매니저)으로 단순화했다.

경영진의 역할도 큰 변화를 줬다. 김신영 부회장은 자금조달 등 그룹 전반의 금융 및 재무 구조에 대한 업무를, 서종렬 전 대표이사는 부회장으로 승진해 기존 통신사업의 확장 및 그룹 전반의 사업을 책임지고 밀도 있게 추진할 예정이다.

세종텔레콤 경영관리 본부장은 “그레이트(Great) ICT 기업으로 재도약하기 위해 중요한 이 시점에, 간결해진 조직구조로 미래성장 동력 발굴 및 신규 사업 추진 가속화 등을 기대하고 있다”며,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자사의 노력과 투자는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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