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그랜드체이스’ 후속작…원작 성우·BGM·캐릭터 등 요소 담아

▲ ‘그랜드체이스 포 카카오’
[아이티데일리]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퍼블리싱하고 KOG(대표 이종원)가 개발한 모바일 RPG ‘그랜드체이스 포 카카오(for kakao)’가 30일 카카오게임과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그랜드체이스 포 카카오’는 12년간 서비스된 온라인 게임 ‘그랜드체이스’의 정식 후속작으로, ‘그랜드체이스’ 온라인 개발팀이 제작에 참여했다.

모바일 게임으로 제공되는 ‘그랜드체이스 포 카카오’는 간단한 컨트롤로 가능한 전투 액션과 원작 ‘그랜드체이스’와 같은 성우·배경음악(BGM), 캐릭터 등의 요소들을 담아냈다.

여기에 모바일에 최적화된 쿼터뷰 진행 방식과 60여 종에 달하는 신규 캐릭터, 그리고 원작에서 이어지는 방대한 스토리 구성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로 무장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그랜드체이스’ 캐릭터 이모티콘과 게임 재화 및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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