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성·편의성 동시 제공해 높은 클릭률 기대…가성비 높은 광고 마케팅 가능

▲ 와이즈넛의 패션 상품 추천 광고 서비스 ‘셀럽스타일플러스’

[아이티데일리]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인공지능(AI) 기반의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 ‘셀럽스타일플러스’를 론칭했다고 29일 밝혔다.

‘셀럽스타일플러스’는 와이즈넛의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 브랜드 ‘다이노마케팅’의 첫 비즈니스 모델이다. 와이즈넛의 빅데이터 분석 및 AI 기술에 영상정보 검색기술을 가진 오드컨셉의 기술력을 더해 소비자의 구매를 촉진할 수 있는 패션 상품 추천 광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뉴스 기사 및 웹 게시판 등에 게재된 패션 관련 이미지 콘텐츠를 분석 및 매칭해 유사한 색상과 패턴을 가진 상품을 추천한다. 소비자가 별도의 검색 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상품정보를 획득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가격비교나 구매까지 가능하다.

특히 정보성과 구매의 편의성 등을 함께 제공함으로써 기존 타게팅 기반 광고보다 높은 클릭률(Click-Through Rate, CTR)을 얻을 수 있어 보다 비용 효율적인 마케팅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셀럽스타일플러스’는 AI 시대 소비자의 편의성과 광고주의 효율성을 동시에 증대시키는 맞춤형 서비스”라며, “와이즈넛은 AI 기반기술을 통해 소비자와 광고주 모두를 충족하는 새로운 디지털 마케팅 패러다임을 끊임없이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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