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i7-8700K’ 프로세서 탑재, ‘지포스 GTX1080Ti’ 2개로 SLI환경 구성

▲ ‘MSI 이지스Ti3 S80Ti’

[아이티데일리] MSI(한국대표 공번서)는 멀티 그래픽카드를 장착해 SLI환경을 제공하는 고사양 게이밍 데스크톱 ‘MSI 이지스Ti3 S80Ti’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MSI 이지스Ti3 S80Ti’는 최신 인텔 8세대 커피레이크 CPU ‘i7-8700K’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GTX1080Ti’ 그래픽카드 2개를 탑재했다.

또한, MSI의 밀리터리 클래스 인증 부품이 장착돼 안정성과 내구성을 향상시켰으며 CPU와 GPU, PSU의 공간을 나눠 최적의 공기 흐름을 제공하는 ‘사일런트 스톰쿨링(Silent Storm Cooling)’은 시스템의 안정성과 성능을 뒷받침한다.

‘MSI 이지스Ti3 S80Ti’에는 그래픽카드에 가해지는 부하를 줄이기 위한 그래픽카드를 수직으로 장착했으며 전면에 위치한 드래곤 버튼 하나만 클릭해 오버클럭이 가능하다. 또한 오버클럭 시 소음과 발열을 줄이기 위해 수냉쿨러를 장착했으며, 특히 ‘지포스GTX1080Ti’ 그래픽카드가 멀티로 장착된 SLI 환경을 제공한다.

한편, MSI는 ‘MSI 이지스Ti3 S80Ti’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에디션’을 오는 31일까지 증정한다. 제품구매 후 MSI 홈페이지에서 구매한 제품과 구매 영수증을 등록하면 유플레이에서 사용 가능한 게임 코드를 메일로 발급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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