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플랫폼 및 상담용 대화서비스 구축, 사용자 중심 UI·UX 개선

 
[아이티데일리] LIG시스템(대표 박태경)은 약 117억 원 규모의 방위사업청 통합사업관리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방사청 통합사업관리시스템은 각군의 무기획득 및 장비도입 사업을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고도화 사업을 통해 방위산업발전법 제정과 방위사업관리 규정 등 대내외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방사청 사업 계약 업무의 효율성·전문성·투명성을 향상시킨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LIG시스템은 ▲현행 사업관리 문서 수집 및 분석을 위한 빅데이터 플랫폼 ▲정부계약제도·입찰낙찰자 선정 등 사례분석을 통한 지식베이스 상담용 대화서비스 ▲사용자 중심의 UI·UX 등을 구축·개선한다.

박태경 LIG시스템 대표는 “LIG시스템만의 국방 SI 프로젝트 수행 경험과 프로젝트 관리 프로세스 역량을 바탕으로 최고의 품질과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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