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비트 8포트 및 멀티 기가비트 속도 지원 2포트 내장

▲ 넷기어 10포트 멀티 기가비트 스위칭 허브 ‘GS110EMX’ 및 ‘GS110MX’

[아이티데일리] 넷기어(한국지사장 김진겸)는 8개의 기가비트(Gb) 포트가 기본 장착돼 있고 2개의 포트에서 10Gb는 물론 5Gb, 2.5Gb, 1Gb 등 총 5가지의 네트워크 속도를 자동으로 인식하고 자신의 환경에 맞는 최적의 네트워크 속도를 알아서 지원해 주는 소규모 사무실용 멀티 기가비트 스위칭 허브 2종을 국내 정식으로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넷기어 멀티 기가비트 스위칭 허브 ‘GS110EMX’ 및 ‘GS110MX’는 소규모 비즈니스 고객이면 누구나 구매 가능한 경제적인 비용으로 10개의 포트를 내장하고 있다. 이 중 8개의 포트에서는 10/100/1000Mbps 속도를 지원해주며, 나머지 2개의 포트들은 최근 새롭게 개발된 기술인 802.3bz 멀티 기가비트 속도 지원 기술을 적용해 1Gb는 물론 2.5Gb, 5Gb 및 10Gb 등 총 5가지의 속도를 자동으로 인식하고 각 디지털 장비마다 지원되는 최적의 속도를 보장하도록 알아서 조절해 준다.

넷기어 ‘GS110EMX’ 모델은 소규모 기업에서 네트워크 관리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기본 매니지먼트 기능을 내장하고 있다.

네트워크 트래픽 흐름을 관찰할 수 있는 ‘트래픽 모니터링 기능’ 및 ‘포트 미러링 기능’, 접속 문제 발생 시 스위치들의 케이블 진단을 자동으로 도와주는 ‘케이블 테스트 기능’, 스위치들 간의 원활한 트래픽 최적화를 위한 ‘포트 및 택 기반 우선순위 지정 기능’, 보안 강화 및 네트워크 성능 향상을 위한 ‘802.1Q 기반 VLAN 기능’ 등 다수의 관리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넷기어 ‘GS110MX’ 모델은 별도의 네트워크 설정이 필요 없는 ‘플러그앤플레이’ 방식의 제품으로 초보자도 누구나 쉽게 전원 연결만 하면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

해당 멀티 기가비트 스위칭 허브들은 조용하고 쾌적한 사무실 환경을 위한 팬리스 디자인으로 네트워크 상태 파악이 용이한 LED를 탑재했으며, 랙에 장착이 가능한 견고한 메탈 케이스 디자인 등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또한 동종 업계 중 가장 긴 ‘라이프타임’ 평생 품질 보증 제도를 통해 구매 후 A/S 문제를 완벽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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