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일생활균형·고용안정 부문 모두 ‘우수’…오는 31일까지 신입·경력사원 채용

 
[아이티데일리] 버즈니(대표 남상협, 김성국)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8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임금·일생활균형·고용안정 등의 3가지 평가지표를 바탕으로 청년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갖춘 기업을 선정하는 사업이다. 버즈니는 임금·일생활균형·고용안정 등 모든 분야에서 모두 ‘우수’ 평가를 받았다.

버즈니 측은 특히 ‘선택적 자율출근제’를 통해 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선택적 자율출근제는 근무원칙으로 정해진 주 5일 40시간 내에서 각자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자유로이 출퇴근할 수 있는 제도다.

장수노아 버즈니 인사팀장은 “선택적 자율출근제는 저녁이 있는 삶을 추구하는 젊은 직원뿐만 아니라 육아를 병행하는 직원에게도 매우 만족도가 높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면서 회사와 함께 성장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버즈니는 오는 31일까지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기획(서비스기획·검색서비스기획)과 개발(데이터랩스·백엔드·서치랩스·시스템 엔지니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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