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데스크톱 통합보안솔루션- 웹 보안기술과 듀얼 엔진 지원


▲ 트렌드마이크로 기업용 데스크톱 통합보안솔루션 '오피스스캔8.0'





한국트렌드마이크로(지사장 대행 박수훈 이사)는 기업용 데스크톱 통합보안 솔루션 '오피스스캔 8.0'을 런칭하고 8월 20일부터 국내에서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제품은 윈도우 비스타 인증을 받았다.

'오피스스캔 8.0'에는 웹레퓨테이션 기술을 지원함으로써 웹 위협에 대한 보안성을 강화했고, 웹을 통해 사용자 PC에 침투하는 각종 악성코드들을 사전에 보다 강력하게 막기 위해 기존 바이러스엔진 외에, 스파이웨어 엔진을 추가로 탑재했다. 현재 오피스스캔이 감지할 수 있는 바이러스의 종류는 15만종, 스파이웨어는 10만종 이상이라고 한국트렌드마이크로는 밝혔다.

한국트렌드마이크로는 오피스스캔8.0의 발표를 계기로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의 혁신적 강화와 함께 그룹웨어, 서버, 게이트웨이용 보안 솔루션 등 엔터프라이즈용 보안 솔루션 공급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한국트렌드마이크로 박수훈 지사장 대행은 "이 제품과 함께 지난해 하반기 출시된 인터스캔 웹, 인터스캔 메시징, 인터스캔 게이트웨이 및 네트워크 바이러스월 등 어플라이언스 4종 제품을 기업 보안시장에 적극 알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오피스스캔8.0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http://us.trendmicro.com/us/products/enterprise/officescan-client-server-editi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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