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신년 워크샵 개최…새해 경영 목표·비전 공유

▲ 어세룡 인스웨이브시스템즈 대표(맨 왼쪽) 및 지난해 연간 우수 팀·우수 직원 시상자

[아이티데일리] 인스웨이브시스템즈(대표 어세룡)가 2018년 경영 목표로 HTML5 웹 표준 저변 확대 및 신제품 출시를 통한 매출 확대를 제시했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지난 19일 ‘웹을 넘어,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의 창출’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2018년 신년 워크샵’을 개최하고, 새해의 경영 목표와 비전을 공유했다.

웹 기술 트렌드가 HTML5 웹 표준으로 정리됨에 따라 고객의 요구는 보다 다양하고 복잡해졌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기존의 기술과 경험을 기반으로 인공지능(AI)·블록체인 등 새로운 기술 트렌드를 접목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웹 표준 관련 시장도 더욱 폭넓게 확대시키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웹 표준 저변 확대를 위해 ‘웹스퀘어’ 개발자 생태계를 활성화시키는 한편, 신제품 매출 확대와 주력 제품의 라이선스 판매 증대를 통해 2018년 전사 매출 170억 원을 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어세룡 인스웨이브시스템즈 대표는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다양하고 복잡한 고객의 요구를 기술적으로 해결하고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저력을 갖추고 있다”며, “주력 제품인 ‘웹스퀘어5’의 저변을 확대하고 신제품을 출시해 2018년에도 관련 시장을 주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워크샵에서는 지난 한해 우수한 실적을 달성해 회사 발전과 성장에 기여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연간 우수팀과 연간 우수 직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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