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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지역 기업 87%, 미래 비즈니스 핵심 요소로 ‘IoT’ 선정히타치밴타라, 포브스인사이트와의 공동연구결과 발표…AI 및 로보틱스도 주목

   
 
[아이티데일리] 사물 인터넷(IoT)이 인공지능(AI), 로보틱스, 그 외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획기적 발전을 실현하는 기반 기술이 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18일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정태수)은 히타치밴타라(Hitachi Vantara)가 포브스인사이트(Forbes Insights)와 공동으로 전 세계 고위 임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IoT의 이론부터 실제까지: 비즈니스 추진을 위한 기업들의 IoT 활용 현황’ 보고서를 발표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오늘날 기업에서 의사결정의 최전선에 있는 임원들은 IoT를 구현하는 일을 담당함에도 과장된 정보로부터 사실을 구분해내기가 어렵다고 느끼고 있다. 특히 비즈니스에 IoT를 도입하는 데 어떠한 방안들이 실질적으로 필요한지 파악하는 일은 더 어려울 수 있다.

이에 히타치밴타라와 협업한 포브스인사이트는 IoT 현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조사를 실시했다. 이 조사는 기업의 IoT 이니셔티브를 이끌고 있는 아태지역 고위 임원 220명을 포함, 전 세계 고위 임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조사를 바탕으로 발간된 보고서는 주요 연구 결과를 강조하면서 몇 가지 이슈들을 제시하고 있다.

보고서가 발표한 이슈에는 ▲IoT는 여전히 기업들의 열망에 머무르고 있는가, 아니면 실제로 운영되고 있는가? ▲기업 내에서 IoT는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가? ▲IoT 구현의 초기 단계는 어떠한 모습인가? ▲이러한 IoT 기술의 활용에 있어 보다 앞선 기업들이 있는가? ▲IoT 구현을 통해 어떠한 교훈을 얻을 수 있는가? ▲기업이 IoT로의 여정을 시작할 때 취할 수 있는 실질적 방안은 무엇인가? 등의 내용이 포함된다.

브루스 로저스(Bruce Rogers) 포브스미디어(Forbes Media) CIO(Chief Insights Officer)는 “아태지역 임원들은 IoT 이니셔티브의 가치를 잘 알고 있다”며, “이들 중 70%는 IoT가 자사의 비즈니스에 중요하거나 매우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으며, IoT는 거의 모든 산업 분야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경쟁력 높은 차별화 요소가 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아태지역을 대상으로 한 주요 연구 결과를 살펴보면, 먼저 아태지역 기업 임원 중 70%는 IoT가 현재 자사 비즈니스에 중요하거나 매우 중요하다고 여기며, 87%는 IoT가 미래 비즈니스에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그림1 참조).

   
▲ 그림1. 설문조사에 참가한 아태지역 응답자들 중 87%는 IoT가 자사의 미래 비즈니스에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함께 아태지역 임원들은 IoT, AI, 로보틱스를 가장 중요한 최신 기술로 선정했다. 또한 응답자 중 72%는 자사 기업이 파일럿이나 주요 IoT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11%는 IoT 프로그램이 자사 비즈니스에 기여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매김했다고 답했다(그림2 참조).

   
▲ 그림2. 설문조사에 참가한 아태지역 응답자 중34%는 자사 기업이 주요 IoT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38%는 파일럿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고 답했다.

IoT 구축 시 해결해야 할 가장 큰 과제로는 ▲IoT 보안 유지(31%) ▲부서 간 협업(31%) ▲숙련된 전문 인력 확보(31%) ▲강력한 투자수익률(ROI)의 제시 능력 부족(30%) ▲이질적인 데이터의 통합(28%) 등의 사항을 꼽았다.

IoT 이니셔티브를 통해 기대 수준을 충족시킨 기업들을 조사한 결과, 이 기업들은 성공을 보장하기 위해 ▲CTO(40%)와 CIO(32%)로부터 IoT 구현을 위한 노력 및 지지를 받음 ▲자사 IoT 계획팀에 외부 벤더사의 인력을 포함(42%) ▲IoT 운영을 위한 기반으로 서드파티 플랫폼 활용(82%) 등의 관행들을 따르고 있었다.

이밖에도 아태지역 기업들은 IoT의 혜택을 이미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76%의 기업들이 IoT 프로그램을 실시해 수익을 얻고 있으며, 60%는 IoT 프로그램을 통해 자사 비즈니스에 매우 유용한 데이터를 생성하고 있다고 답했다. 결과적으로 88%의 기업은 다음 회계 연도에 IoT 예산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니엘 총(Daniel Chong) 히타치밴타라 아태지역 수석 부사장은 “포브스 인사이트의 이번 조사 결과는 IoT가 이미 아태지역 기업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실하게 보여준다. 대다수 기업들이 IoT를 미래의 성공을 위한 핵심 요소로 여긴다는 점을 알 수 있다”며, “전 세계 기업 조직들이 공통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은 초기 단계에 자사의 IoT 이니셔티브에 대한 하향식 지원을 확보하고, 목표로 한 비즈니스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 신뢰할 만한 혁신 파트너를 찾아야 한다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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