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는 4월 내 출시 예정

▲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북2’

[아이티데일리] 마이크로소프트는 ‘서피스북2(Surface Book 2)’의 판매 대상 국가를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서피스북2’는 8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50 및 1060’ GPU를 내장했다. 아울러 최대 17시간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를 탑재했다.

이번 발표로 ‘서피스북2’의 15인치 모델은 네덜란드, 노르웨이, 뉴질랜드, 대만, 덴마크, 독일, 룩셈부르크, 벨기에, 스웨덴, 스위스, 아일랜드, 영국, 오스트리아, 캐나다, 폴란드, 프랑스, 핀란드, 호주 및 홍콩을 비롯한 19개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한국을 포함한 말레이시아, 바레인, 사우디아라비아, 스페인,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 오만, 이탈리아, 인도, 중국, 카타르, 쿠웨이트, 태국, 포르투갈 등에서 ‘서피스북2’의 13인치 및 15인치 모델을 오는 4월 내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Store) 및 주요 매장을 통해 판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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