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가 낮추고 지원금 늘려 특가판매 실시

▲ LG유플러스가 ‘아이폰6’특가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이티데일리]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공식 온라인몰 ‘유플러스샵(U+ Shop)’에서 ‘아이폰6(32G)’를 0원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프로모션에 따라 ‘아이폰6(32G)’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공시지원금 187,000원에 유플러스샵 추가지원금 27,500원을 적용받을 수 있다. 이는 출고가 214,500원과 같아 단말기 부담금이 없어진다는 설명이다.

유플러스샵에서는 공시지원금과 선택약정에 관계없이 7% 추가 요금할인도 받을 수 있다. 선택약정 25% 가입 고객은 총 32%의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선택약정 대신 공시지원금을 받는 고객들도 7% 요금할인 혜택은 동일하게 제공받는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아이폰6’ 특가판매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고객 전원에게 애플의 정품 실리콘 케이스를 증정한다. 또 ‘아이폰6’ 뿐만 아니라 애플 단말기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애플뮤직 서비스를 5개월 간 무상으로 제공한다.

박영재 LG유플러스 유플러스샵사업팀장은 “‘아이폰6’는 역대 ‘아이폰’ 시리즈 중 최고의 흥행을 기록한 모델로 애플 마니아들 사이에서 꾸준히 수요가 있는 제품이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아이폰6’ 신규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은 출시이래 최대 혜택을 받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단말기 부담금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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