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방화벽 교체 및 디도스 공격방어 장비 구축
한성대학교의 기존 웹방화벽은 데이터 투명성 부족으로 문제 발생 시 신속한 원인규명이 이뤄지지 않아 보안 담당자가 문제 해결 및 적절한 보안정책을 수립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또한, 기존의 서버기반 보안 솔루션들은 대규모 트래픽 처리가 불가능해 수강신청 및 실시간 출결관리와 같은 트래픽 부하 상황에서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이 저하되는 문제도 나타났다.
한성대학교는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디도스 공격방어 솔루션을 선제적으로 구축해 보안기능을 고도화 하고자 ‘웹방화벽 교체 및 디도스 공격방어 장비 구축사업’을 진행했으며, 최종적으로 F5네트웍스를 선정했다.
한성대학교는 F5의 웹방화벽 솔루션인 ‘F5 빅IP 애플리케이션 시큐리티매니저(BIG-IP Application Security Manager)’를 도입해 웹 애플리케이션 보안 및 SSL 가시성을 확보하고, ‘F5 BIG-IP 고급방화벽매니저(BIG-IP Advanced Firewall Manager)’로 디도스 방어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F5 BIG-IP 로컬 트래픽 매니저(BIG-IP Local Traffic Manager)’를 통한 부하 분산으로 네트워크 성능을 개선했다. 특히 F5 솔루션들을 ‘F5 BIG IQ 센트럴라이즈드 매니지먼트(BIG IQ Centralized Management)’를 이용, 하나로 통합 관리해 효율성을 높였다.
김성길 한성대학교 전자계산소 정보화팀장은 “F5의 보안 솔루션을 도입해 지능화된 웹 공격을 방어하고 디도스 공격방어를 선제적으로 구축, 강력한 보안 체계를 갖추게 됐다”며, “F5의 솔루션으로 통합함에 따라, 문제 해결 시간이 단축되고 전반적인 관리 시간 및 유지보수 비용이 감소해 한성대학교의 IT인프라를 고도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신기욱 F5네트웍스코리아 상무는 “F5의 통합 보안 솔루션을 활용하면 악의적인 웹 공격 및 디도스 공격을 방어하는 선제적인 보안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네트워크와 보안을 하나로 관리해 유지보수 비용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