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랜드 60% 할인 등 다양한 혜택 제공

▲ LG유플러스가 ‘새해맞이 U+멤버십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이티데일리]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U+멤버십 고객 대상으로 외출, 쇼핑, 음식 등 인기 분야 혜택을 모은 ‘새해맞이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U+멤버십 고객은 ‘서울랜드’ 입장 시 6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동반 2인도 40% 할인 혜택을 받는다. 수목원 ‘제이든 가든’에서도 3,500원 할인 받아 최대 2인까지 각 5천 원에 입장 가능하다. LG 유플러스는 나들이 고객들을 위해 스마트폰으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U+비디오포털’ 5천 원 쿠폰을 24일까지 선착순 10만 명에게 제공한다.

해외 여행객들을 위해 면세점 혜택도 제공된다. 신라아이파크면세점 이벤트 페이지에서 고객이 보유한 U+멤버십 포인트의 최대 20배를 일반적립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갤러리아면세점에서는 1인 1회 온라인 적립금 3만 원을 다운로드 할 수 있고, 당일 63빌딩 내 ‘갤러리아 면세점 63’에 방문해 10달러 이상 구매 시 ‘63아트 전망대’ 무료입장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미스터피자 신 메뉴인 ‘씨푸드빠에야’ 1만 원 쿠폰과 25일 하루 동안 미스터피자 홈페이지 및 앱 주문 시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멤버십 고객 대상으로 ▲비디오포털 1만 원권(1만 명) ▲‘CGV’ 무료 영화 예매권 1장(1천 명) ▲‘스타벅스’ 마카롱 구매권(5천 명) ▲왓슨스 1만 원 구매권(5백 명) ▲‘63빌딩 아쿠아플라넷 63’ 1+1 무료 입장권(1천 명) 중 원하는 혜택을 선택하면 추첨을 통해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무술년 새해 고객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1월 멤버십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올해부터 ‘GS 프레시(Fresh)’ 앱에서 매주 금요일 5만 원 이상 구매 시 3천 원의 할인을 제공하는 멤버십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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