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실적 점검 및 2018년 사업 계획 공유

▲ 데이타솔루션이 무술년 도약을 다지는 킥 오프 행사를 실시했다

[아이티데일리] 데이타솔루션(대표 배복태)은 지난 9일 서울 건설공제조합에서 ‘2018년 상반기 킥 오프(KICK-OFF)’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해 실적 및 이슈를 점검하고 신규입사자 및 진급자를 소개하는 한편, 우수사원 포상 등을 통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데이타솔루션은 지난해 코스닥 상장을 필두로 다양한 사업을 수주했으며, 벤처천억기업에 포함되는 등 성공적인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회사와 직원들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진행하고 사업지원 및 시너지 강화 교육을 통해 프로젝트 수행의 기반을 만들었다.

데이타솔루션 측은 새해에는 솔루션 및 서비스 사업과 교육사업을 병행해 자사 고유의 브랜드를 새롭게 다지고, 조직을 새롭게 정비해 전문성을 강화함으로써 데이터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복태 데이타솔루션 대표는 “작년에는 비록 몇몇 사업이 대내외적인 이유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새해에는 이를 기반으로 다시 출발해야 한다는 의지를 다지도록 하자”며,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하고 장수할 수 있는 데이터 전문기업을 함께 만들도록 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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