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GTX10’ 시리즈 및 ‘라이젠 5·7’ 탑재

▲ 주연테크가 ‘리오나인’의 AMD 라이젠 게이밍 데스크톱 시리즈를 출시했다.

[아이티데일리] 주연테크(대표 김희라)는 게이밍 브랜드 ‘리오나인(Lionine)’의 AMD 라이젠 탑재 게이밍 데스크톱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주연테크는 블랙 케이스를 바탕으로 AMD의 ‘라이젠 5’, ‘라이젠 7’ CPU를 탑재한 ‘리오나인’ 라이젠 게이밍 데스크톱을 사양별로 총 9종 출시했다.

‘리오나인’ 라이젠 게이밍 데스크톱은 엔비디아의 파스칼 아키텍처 기반 ‘GTX10’ 시리즈의 그래픽카드가 장착됐으며, DDR4 8GB 메모리와 SSD 250GB 스토리지가 탑재됐다.

문성현 주연테크 부사장은 “올해 창사 30주년을 맞는 주연테크는 매달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며, 그 첫 순서로 라이젠 게이밍 데스크톱을 출시했다”면서, “게이밍 데스크톱을 시작으로 모니터, 노트북 등 연이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게이밍 라인업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연테크는 신제품 출시를 맞아 옥션, 지마켓을 비롯한 일부 온라인 쇼핑몰에서 출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제품 구매시 키보드 및 마우스 세트, ‘리오나인’ 장패드 증정은 물론, 후기 이벤트를 통해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등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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