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세상을 위한 기술’ 부문 선정…“자기주도적 건강관리 서비스로 자리잡을 것”

▲ 셀바스AI가 CES 2018에 체험존을 마련, 혁신상을 수상한 ‘셀비 체크업’을 포함해 자사 제품과 브랜드 홍보에 나섰다.

[아이티데일리] 셀바스AI(대표 김경남)는 CES 2018에서 자사의 인공지능(AI) 질병 예측 솔루션 ‘셀비 체크업(Selvy Checkup)’이 ‘CES 2018 혁신상(Innovations Awards)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셀비 체크업’은 개인의 건강검진기록을 바탕으로 AI 기술을 활용한 분석을 수행, 폐암·간암 등의 6대 주요 암과 심뇌혈관질환·당뇨 등 주요 성인병의 발병 위험을 예측하는 서비스다. 이번 CES 2018에서는 그 혁신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아 ‘CES 2018 혁신상 – 더 나은 세상을 위한 기술(Tech For A Better World)’ 부문에 선정됐다.

김경남 셀바스AI 대표는 “건강한 삶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셀비 체크업’은 자기 주도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AI 헬스케어 서비스로 주도권을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