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양성프로그램 및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소개

 
[아이티데일리] 다쏘시스템은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8’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다쏘시스템은 디지털 헬스·자동차 기술·스마트시티 분야의 스타트업·대기업·제조사 등의 사례를 통해 ‘가상환경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는 방법론’을 선보이는 한편, 스타트업 양성 프로그램인 ‘3D익스피리언스 랩’과 ‘솔리드웍스 엔터프리너’의 사례를 바탕으로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하는데 있어 ‘협업을 통한 기술 개발 생태계의 역할’에 대해 설명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다쏘시스템은 이노베이션 인 액션(Innovation in action)을 테마로 구성한 전시부스를 운영한다. 부스에서는 디지털 소비자 경험을 구현하는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의 종합적이고 실제적인 접근방법을 제시하는 한편, 관계자 및 창업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도전 과제 및 프로젝트 개선에 대한 전문가 피드백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리비에 리베 다쏘시스템 하이테크산업부문 부사장은 “소비자들은 제품의 구매부터 전 라이프 사이클에 걸쳐 특별한 제품 경험을 기대하고 있으며, 기업은 이러한 사실을 향후 비즈니스 전략에 반드시 반영해야 한다”면서, “이번 CES2018을 통해 혁신적 변화와 기술의 약속, 그 중심에 다쏘시스템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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