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CPU ‘i7-8700’ 및 지포스 ‘GTX1070’ 그래픽카드 탑재

▲ ‘MSI 인피니트X A70’

[아이티데일리] MSI(한국대표 공번서)는 게이밍 데스크톱 ‘MSI 인피니트X A70’을 국내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MSI 인피니트X A70’는 인텔 8세대 커피레이크 CPU ‘i7-8700’과 엔비디아 GPU ‘지포스GTX1070’ 칩셋을 탑재한 게이밍 데스크톱이다.

특히, 밀리터리 클래스 인증 부품이 장착돼 안정성과 내구성이 향상됐으며 CPU와 GPU, PSU의 공간을 나눠 최적의 공기 흐름을 제공하는 냉각기술인 ‘사일런트 스톰쿨링3(Silent Storm Cooling)’을 통해 시스템의 안정성과 성능을 뒷받침한다.

더불어 그래픽카드에 가해지는 부하를 줄이기 위해 그래픽카드를 수직형으로 장착한 MSI의 설계와, HDD 2개 및 M.2 PCI-E혹은 SATA SSD 2개씩 장착 가능한 확장성, 최대 5개의 시스템 팬을 장착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시스템 튜닝을 위한 기능도 갖추고 있어 취향에 따라 일반 측면패널과 강화유리로 제작된 패널을 선택할 수 있다.

한편, MSI는 ‘MSI 인피니트 X A70’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에디션’을 오는 31일까지 증정한다. 제품구매 후 MSI 홈페이지에서 구매한 제품과 구매 영수증을 등록하면 유플레이에서 사용 가능한 게임 코드를 메일로 발급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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